촛불 민주화에 이은 독도망언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듯 싶다. 남북한 전 세계의 한민족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도쿄로 날아가서 거리 한복판에서 촛불이라도 들만한 일이 생긴 것이다. 오늘은 7080이 즐겨부르던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땅" 이 그리워 잠시 시간을 내어 옛날 가사를 2008년에 맞게 약간 수정하였다. 그리고 국제화시대 한자문화권에서 중국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짧은 실력에 중문번역을 해 보았다. 오역이 있더라도 양해하시기를 ...
아마도 이 글을 자세히 읽는 일본인들이 있다면 매우 기분이 상할지도 모른다. 자신들의 착각을 들추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본의 아니게 선의를 지닌 소수의 일본인들까지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어쨌든 작은 섬나라에 갇혀 남의 땅이나 넘보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 자신들의 잘못을 망각하고 일말의 양심마저 없다면 지탄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은 가장 객관적인 사항을 기술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을 기술하는 사람들은 정치가들인 모양이다. 항상 힘의 논리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정치적 관점이 만연할 때 우리는 과거 우리의 영토였던 대마도를 무력으로 통치하지 않고 인의와 무역으로 굴복시킨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야 할 때라 생각된다. 그리고 작은 섬나라에서도 누군가 양심이 남아있다면 무엇이 옳은 것인지 느끼고 스스로 자성하기를 바랄 뿐이다. 오늘 대한민국의 아니 한민족 남녀노소를 막론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 일본인들이 느낄지도 모르는 불쾌감 보다 더 불쾌하고 수백배 아니 수천, 수만, 수억배의 분노를 단 하루만에 느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獨島是我們的
독도는 우리땅 Ver.2008
鬱陵島 東南方向 從水路進兩百海里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孤零零的雙島是群鳥的故鄉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任何人日本鬼堅決全是自己的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獨島還是我們的
독도는 우리땅
慶尚北道 鬱陵郡 獨島里一九六 (從一到九六)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 196 (注.현재 산 1번지에서 산96번지까지 있음)
東經為百卅一北緯三十七
동경 백 삼십일 북위 삼십칠
平均氣溫十二度降水量為千三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獨島還是我們的 我們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魷魚、望潮、鱈魚、明太魚、烏龜、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鮭魚蛋、水鳥蛋、海女等待處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十八萬平方米 唯一水井噴火口
십팔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獨島還是我們的
독도는 우리땅
智證王十三年島國稱于山國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世宗實錄地理誌 五十頁第三行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쪽 셋째줄
夏威夷屬美國 釣魚島屬中國
하와이는 미국땅 조어도는 중국땅
獨島還是我們的 我們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俄日戰爭之後錯覺了無人擁有的島
노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堅持空談執意不認 真的很捆擾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新羅將軍異斯夫 在九泉可笑著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獨島還是我們的 我們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2008년 7월 8일 화요일
잡지사 기사 I
며칠 전 잡지사에서 여름상품 중 삼베에 대한 기획 광고를 준비 중이라며 자료를 부탁해 왔습니다. 햄프상품에 관심을 보여주시니 고마운 마음에 흥쾌히 답변을 드리고 자료를 발송해 드렸는데 나중에 기사가 나오면 다시 올리기로 하고 우선은 삼베 카페트의 장점에 대한 부분만 잠깐 다루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카페트(Carpet)하면 보통 기모 처리가 된 부드러운 촉감의 양털이나 거칠게 얽혀있는 동물성 소재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카페트(Carpet)가 원래 인류가 원시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천연 동물가죽을 활용하여 지면의 습기를 방지하고 보온을 목적으로 하는 용도에서 출발한 것임을 생각할 때 전통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삼베가 지닌 유익한 물성들은 삼베가 또 하나의 좋은 카페트(Carpet)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삼베는 대마라 불리우는 1년생 식물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계 마섬유입니다. 국내의 경우 안동, 당진, 거창 등 소수의 지역에서만 수공업에 의해 생산되던 삼베가 이미 산업화의 길을 걸어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카페트(Carpet)의 제조공정은 보통 직물공정, 자수공정, 부직포공정, 편물공정, 식모 등의 기타공정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햄프아이에서 판매하는 삼베 카페트(Hemp Carpet)는 직물공정으로 제조된 카페트에 속하여, 전통적 삼베의 태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모처럼 필링이 없고 기모처리가 없이 전통적 삼베의 거친 태사(太絲) 느낌에서 벗어나, 가늘고 부드럽게 세사화(細絲化) 된 합사를 혼방하여 사용한 것으로 현대화, 산업화의 길로 발전된 형태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떤 소재를 사용하여 어느 공정을 통해 제작되었든 각각의 카페트는 그 소재가 지닌 고유의 물성과 색이나 직물디자인 등으로 시각화되어 다양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주의할 점은 기능성과 가격 외에도 자신의 가구나 인테리어와 조화가 되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보통 카페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디자인, 촉감, 기능성 등 매우 다양합니다. 기존 카페트의 경우 소재에 따라 각각 다른 특성들을 지니고 있지만, 대부분이 잔털이 많고 촉감이 부드러우면서 고급디자인을 자랑한 반면 정전기 외에도 미세한 먼지, 진드기나 유해세균 또는 오염 등으로 인한 위생상의 문제점도 적지 않았습니다.
<햄프아이에서 판매중인 삼베카페트 1,900mm * 2,400mm 소비자가: 18만원>
그러면 삼베 카페트의 장점은 무엇일까? 우선 그 답을 알기 위해서는 삼베에 쓰이는 대마섬유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아래는 햄프아이 쇼핑몰의 Main 화면에 나오는 자료로 대마섬유의 대표적 물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는 저희 제품에 사용된 순수 국산 대마섬유의 사진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섬유 사진은 국내에 유통되는 원단 Catalogue에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제가 직접 촬영한 자료라서 저작권 문제는 없습니다. 원료가 되는 대마건피를 생물학적 정련이라는 불순물 제거 및 섬유분리 과정을 거친 다음 분리된 섬유에서 단섬유를 제거하고 장섬유만을 얻은 고도의 섬유생산 기술입니다. 생산된 섬유를 국내 유일의 방적공장에서 방적하여 만든 실로 제직한 것이 삼베 카페트입니다.
<삼베카페트에 사용된 실크 같은 국산 대마섬유>
현재 국내외에서 삼베 카페트를 제조하는 업체는 극히 드물고, 그 가운데직접 생산된 국산섬유와 원사로 제직된 경우는 저희 햄프아이와 협력업체가 유일합니다. 국내의 제조여건이 매우 열악하여 언제까지 국산으로 생산이 가능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삼베로 만든 카페트는 인체에 유익한 기능들이 많이 있어 본연의 카페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기존 카페트가 지니는 몇 가지 위생적인 문제점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는 삼베 소재의 특징을 간략하게 기술한 것입니다.
첫째, 삼베는 각종 유해세균이나 진드기, 곰팡이 등에 강합니다. 국내외 각종 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99.9%의 천연항균성을 지닌다고 합니다. 물론 화학적 후가공을 통해 항균성을 첨가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화학성분 중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기도 하며, 과거 보도자료들로부터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의 차이점에 대해 똑똑한 소비자들께서 익히 알고 계시리라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항균성은 독특한 섬유구조에서 기인하는데 섬유 가운데로 중공이 길게 이어져 있으면서 횡방향의 돌기들이 복잡하게 얽혀 주변 공기중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곰팡이를 물리적으로 고사시킵니다. 또한 빛과 열을 분산하고, 음파를 흡수하거나 분산하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중공 등 많은 섬유구멍 속에 산소를 충분히 머금고 있다가 유해세균이나 혐기성 세균까지 박멸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삼베는 거친 태의 느낌을 주면서도 바람이 잘 통하고 촉감이 여름에는 청량한 느낌을 주는 소재입니다. 주변 온도가 38℃ 이상이더라도 면소재 등에 비해 약 5℃의 체감온도 절감효과가 있어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섬유의 독특한 구조에서 기인한 일정한 수준의 자동온도 조절(Cool and Hot)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계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삼베로 만든 소재를 깔고 잠을 잘 경우 깊고 편안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삼베의 원료나 제조공정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식물의 독특한 구조와 함유된 400여 가지에 이르는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넷째, 삼베는 자체에 배어있는 약간의 식물성 냄새가 있지만 미미하고 주변의 담배연기나 대부분의 악취에 대해 탁월한 탈취 및 방취효과를 지닙니다. 이런 이유로 숯과 같이 냉장고 탈취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다섯째, 삼베는 내구성, 내열성, 난연성이 뛰어난 소재로 화재발생시 다른 화학소재보다 안전합니다.
여섯째, 삼베는 카페트 소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다른 장점들이 있겠지만 우선 짧은 지식으로 제가 아는 부분만 적었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좋은 마섬유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마섬유는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을 지닌 좋은 소재입니다.
카페트(Carpet)하면 보통 기모 처리가 된 부드러운 촉감의 양털이나 거칠게 얽혀있는 동물성 소재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카페트(Carpet)가 원래 인류가 원시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천연 동물가죽을 활용하여 지면의 습기를 방지하고 보온을 목적으로 하는 용도에서 출발한 것임을 생각할 때 전통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삼베가 지닌 유익한 물성들은 삼베가 또 하나의 좋은 카페트(Carpet)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삼베는 대마라 불리우는 1년생 식물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계 마섬유입니다. 국내의 경우 안동, 당진, 거창 등 소수의 지역에서만 수공업에 의해 생산되던 삼베가 이미 산업화의 길을 걸어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카페트(Carpet)의 제조공정은 보통 직물공정, 자수공정, 부직포공정, 편물공정, 식모 등의 기타공정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햄프아이에서 판매하는 삼베 카페트(Hemp Carpet)는 직물공정으로 제조된 카페트에 속하여, 전통적 삼베의 태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모처럼 필링이 없고 기모처리가 없이 전통적 삼베의 거친 태사(太絲) 느낌에서 벗어나, 가늘고 부드럽게 세사화(細絲化) 된 합사를 혼방하여 사용한 것으로 현대화, 산업화의 길로 발전된 형태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떤 소재를 사용하여 어느 공정을 통해 제작되었든 각각의 카페트는 그 소재가 지닌 고유의 물성과 색이나 직물디자인 등으로 시각화되어 다양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주의할 점은 기능성과 가격 외에도 자신의 가구나 인테리어와 조화가 되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보통 카페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디자인, 촉감, 기능성 등 매우 다양합니다. 기존 카페트의 경우 소재에 따라 각각 다른 특성들을 지니고 있지만, 대부분이 잔털이 많고 촉감이 부드러우면서 고급디자인을 자랑한 반면 정전기 외에도 미세한 먼지, 진드기나 유해세균 또는 오염 등으로 인한 위생상의 문제점도 적지 않았습니다.
<햄프아이에서 판매중인 삼베카페트 1,900mm * 2,400mm 소비자가: 18만원>
그러면 삼베 카페트의 장점은 무엇일까? 우선 그 답을 알기 위해서는 삼베에 쓰이는 대마섬유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아래는 햄프아이 쇼핑몰의 Main 화면에 나오는 자료로 대마섬유의 대표적 물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는 저희 제품에 사용된 순수 국산 대마섬유의 사진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섬유 사진은 국내에 유통되는 원단 Catalogue에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제가 직접 촬영한 자료라서 저작권 문제는 없습니다. 원료가 되는 대마건피를 생물학적 정련이라는 불순물 제거 및 섬유분리 과정을 거친 다음 분리된 섬유에서 단섬유를 제거하고 장섬유만을 얻은 고도의 섬유생산 기술입니다. 생산된 섬유를 국내 유일의 방적공장에서 방적하여 만든 실로 제직한 것이 삼베 카페트입니다.
<삼베카페트에 사용된 실크 같은 국산 대마섬유>
현재 국내외에서 삼베 카페트를 제조하는 업체는 극히 드물고, 그 가운데직접 생산된 국산섬유와 원사로 제직된 경우는 저희 햄프아이와 협력업체가 유일합니다. 국내의 제조여건이 매우 열악하여 언제까지 국산으로 생산이 가능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삼베로 만든 카페트는 인체에 유익한 기능들이 많이 있어 본연의 카페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기존 카페트가 지니는 몇 가지 위생적인 문제점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는 삼베 소재의 특징을 간략하게 기술한 것입니다.
첫째, 삼베는 각종 유해세균이나 진드기, 곰팡이 등에 강합니다. 국내외 각종 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99.9%의 천연항균성을 지닌다고 합니다. 물론 화학적 후가공을 통해 항균성을 첨가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화학성분 중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기도 하며, 과거 보도자료들로부터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의 차이점에 대해 똑똑한 소비자들께서 익히 알고 계시리라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항균성은 독특한 섬유구조에서 기인하는데 섬유 가운데로 중공이 길게 이어져 있으면서 횡방향의 돌기들이 복잡하게 얽혀 주변 공기중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곰팡이를 물리적으로 고사시킵니다. 또한 빛과 열을 분산하고, 음파를 흡수하거나 분산하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중공 등 많은 섬유구멍 속에 산소를 충분히 머금고 있다가 유해세균이나 혐기성 세균까지 박멸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삼베는 거친 태의 느낌을 주면서도 바람이 잘 통하고 촉감이 여름에는 청량한 느낌을 주는 소재입니다. 주변 온도가 38℃ 이상이더라도 면소재 등에 비해 약 5℃의 체감온도 절감효과가 있어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섬유의 독특한 구조에서 기인한 일정한 수준의 자동온도 조절(Cool and Hot)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계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삼베로 만든 소재를 깔고 잠을 잘 경우 깊고 편안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삼베의 원료나 제조공정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식물의 독특한 구조와 함유된 400여 가지에 이르는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넷째, 삼베는 자체에 배어있는 약간의 식물성 냄새가 있지만 미미하고 주변의 담배연기나 대부분의 악취에 대해 탁월한 탈취 및 방취효과를 지닙니다. 이런 이유로 숯과 같이 냉장고 탈취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다섯째, 삼베는 내구성, 내열성, 난연성이 뛰어난 소재로 화재발생시 다른 화학소재보다 안전합니다.
여섯째, 삼베는 카페트 소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다른 장점들이 있겠지만 우선 짧은 지식으로 제가 아는 부분만 적었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좋은 마섬유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마섬유는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을 지닌 좋은 소재입니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