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 2010 Beta2와 MS Office Excel 2003으로 동일한 문서를 불러오기 한 다음
아무런 조작없이 미리보기하고 인쇄하여 그 결과물을 비교해 보았다.
아래는 넥셀 2010 Beta2의 불러오기를 Capture 한 것이다.
아래는 MS Office Excel 2003의 불러오기를 Capture 한 것이다.
아래는 넥셀 2010 Beta2의 미리보기를 Capture 한 것이다.
아래는 MS Office Excel 2003의 미리보기를 Capture 한 것이다
아래는 넥셀 2010 Beta2의 인쇄 결과물을 Capture 한 것이다.
아래는 MS Office Excel 2003의 인쇄 결과물을 Capture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살펴본 결과 넥셀 2010 Beta2와 MS Office Excel 2003의 동일 문서 불러오기시 불러온 결과와 인쇄 미리보기까지는 별 차이가 없어 보였지만,
인쇄한 결과물을 살펴보면 넥셀 2010 Beta2의 경우 MS Office Excel 2003과 달리 좌우 여백이 불균형이었는데 특히 오른쪽 여백이 좁게 인쇄되었다.
참고로 인쇄 테스트한 인쇄기는 HP OfficeJet Pro L7580이었다. 출시될 제품에서는 꼭 수정되었으면 한다.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블로그 올리기의 이미지 문제
지난 번 새로운 기능 가운데 블로그 올리기를 언급한 적이 있다. 그 가운데 아주 작은(?) 흠이 하나 있는데 이번에 소개하고자 한다. 아마 CBT2 진행하시는 분들은 모두 접해보셨을 거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 작업과정을 Capture한 이미지를 살펴보자.
아래는 '블로그에 올리기'를 위한 첫 단계인 '계정 등록' 창이다.
이제 API 기본 목록에 있는 네이버 블로그를 등록 설정하면 된다.
여기에는 주소와 ID, 암호가 필요한데 블로그 접고 ID나 암호와는 다름에 주의한다.
올바른 정보를 입력했으면 '설정(D)'을 누른다.
이제 아래처럼 '블로그로 올리기'에서 '등록(D)'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바로 블로그에 이미지가 올라간다.
이제 원본 이미지와 블로그에 게시된 이미지를 Capture하여 살펴보자.
(▼ 원본 이미지)
블로그에 올라가면서 이미지의 오른쪽이 잘려나갔다.
정말 아파보인다.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이미지에 따라 중요할 수 있다.
한컴 출시 때엔 꼭 해결되기를 바란다.
삭제과정을 통해 느꼈던 점 다섯 가지
한컴오피스 2010 Beta2를 설치해서 사용해 본 지 벌써 두 주가 넘었다. 어느 정도 사용도 해 보았고 이젠 변경/삭제과정에서 버그나 부절절한 느낌들을 모두 모아서 적어보아야겠다.
우선 아래는 본인의 컴퓨터에서 진행한 변경/삭제과정을 Capture한 것이다.
우선 위 그림처럼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진행하면 아래의 창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제거' Button을 누르면 그냥 제거되고, 제거 전에 호기심에 한 번 '변경' Button을 눌러보았다. '변경' Button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진행된다
'설치' Button을 누르면 변경 과정이 진행된다.
바로 끝나지 않고 좀 더 진행된다.
이제 '마침' 창이 나타났다.
마지막 '마침' 창에서 궁금증에 '한글과 컴퓨터 인터넷 서비스(G)' Button을 클릭해보니
아래처럼 한컴 Site의 고객지원 창으로 연결되었다.
그런대로 변경/삭제 과정에서는 아래 몇 가지 버그들을 제외하곤 별 다른 문제점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좀 어색한 점도 함께 언급하겠다.
첫째, 아래 창에서는 키보드 방향키가 먹히지 않는다. 마우스를 많이 쓰니 불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당연한 기능을 죽여놓은 이유가 뭘까?
둘째, 아래 창에서도 키보드 방향키가 먹히지 않는다. 정말 불필요해서 죽여놓은 걸까?
셋째, 다음은 위 변경/제거과정 중 두 번째 이미지 창의 '제거' Button 위에 있는 '변경' Button을 눌러 들어간 세 번째 이미지 창이다. 본인은 이미 '사용자 정의(S)'로 모두 설치했었기에 '설치' Button을 누르면 단계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고객님의 컴퓨터에는 모든 기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 창이 나타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을까? 이를 참고해서 잘못을 수정했으면 한다.
넷째, 두 번째 창에서는 '변경' Button이다가 세 번째 창에서 갑자기 '설치(I)' Button이 나타나니까 좀 헷갈리는 느낌이다. 오히려 세 번째 창에서는 '추가설치 또는 복구하기'라는 용어가 더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섯째, 한글과 컴퓨터가 인터넷 서비스를 한다고? 과연 무슨 의미일까? 본인 입장에서 보면 오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 창에서도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한글과 컴퓨터 인터넷 서비스(G)'보다는 '한글과 컴퓨터 고객 서비스(G)'가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변경을 정중하게 제안한다.
우선 아래는 본인의 컴퓨터에서 진행한 변경/삭제과정을 Capture한 것이다.
우선 위 그림처럼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진행하면 아래의 창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제거' Button을 누르면 그냥 제거되고, 제거 전에 호기심에 한 번 '변경' Button을 눌러보았다. '변경' Button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진행된다
'설치' Button을 누르면 변경 과정이 진행된다.
바로 끝나지 않고 좀 더 진행된다.
이제 '마침' 창이 나타났다.
마지막 '마침' 창에서 궁금증에 '한글과 컴퓨터 인터넷 서비스(G)' Button을 클릭해보니
아래처럼 한컴 Site의 고객지원 창으로 연결되었다.
그런대로 변경/삭제 과정에서는 아래 몇 가지 버그들을 제외하곤 별 다른 문제점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좀 어색한 점도 함께 언급하겠다.
첫째, 아래 창에서는 키보드 방향키가 먹히지 않는다. 마우스를 많이 쓰니 불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당연한 기능을 죽여놓은 이유가 뭘까?
둘째, 아래 창에서도 키보드 방향키가 먹히지 않는다. 정말 불필요해서 죽여놓은 걸까?
셋째, 다음은 위 변경/제거과정 중 두 번째 이미지 창의 '제거' Button 위에 있는 '변경' Button을 눌러 들어간 세 번째 이미지 창이다. 본인은 이미 '사용자 정의(S)'로 모두 설치했었기에 '설치' Button을 누르면 단계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고객님의 컴퓨터에는 모든 기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 창이 나타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을까? 이를 참고해서 잘못을 수정했으면 한다.
넷째, 두 번째 창에서는 '변경' Button이다가 세 번째 창에서 갑자기 '설치(I)' Button이 나타나니까 좀 헷갈리는 느낌이다. 오히려 세 번째 창에서는 '추가설치 또는 복구하기'라는 용어가 더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섯째, 한글과 컴퓨터가 인터넷 서비스를 한다고? 과연 무슨 의미일까? 본인 입장에서 보면 오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 창에서도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한글과 컴퓨터 인터넷 서비스(G)'보다는 '한글과 컴퓨터 고객 서비스(G)'가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변경을 정중하게 제안한다.
설치과정을 통해 느꼈던 점 세 가지
설치과정 중에 느낀 버그와 느낀 점을 모두 언급해 보겠다.
첫째, '이전' Button의 실종과 이에 대한 그리움.
한컴오피스 2010 Beta2 설치과정 중에 아래와 같이 '지금설치(T)'와 '사용자정의(S)'의 설치종류를 묻는 창이 있다.
여기에서 '지금설치(T)'를 누르는 사람은 뭐 의문이 없을 수 있지만, 본인처럼 '사용자정의(S)'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실제 한컴오피스 2010 Beta2의 경우 CBT1과 달리 무게를 감량하여 '지금설치(T)'와 '사용자정의(S)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그렇지만 '사용자정의(S)'를 눌렀다가 다시 이전화면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이전' Button이 없었다. 설치하다가 때로는 '이전' Button이 필요할 수도 있을 텐데 ... 그냥 없애본 것인지 급하게 작업하다가 빼먹은 것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본인은 불편함을 잠깐 느꼈다. 아래 창처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중간에 마음이 바뀌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는 '이전' Button을 꼭 넣었으면 한다.
둘째, 단조로운 설치과정에 무료함을 느꼈다. 좀 더 화려해질 수는 없는가?
그냥 설치 진행하다가 보면 진행과정 창의 하단에 한컴오피스 2007처럼 제품에 대한 설명도 없이 단순하게 진행상태만 나와서 좀 지루한 감이 있다. 물론 정품에서는 바뀌겠지만 그래도 좀 동적인 디자인들이 첨부되어 시선도 끌고 설치하는 사람들의 눈도 즐겁게 해 주었으면 한다.
이해를 돕기위해 아래 설치과정들을 Capture하여 첨부하니 다함께 한 번 무료함을 느껴보자.
물론 당연히 정품에는 넣을 예정이겠지만 그래도 한글을 사랑하는 분들의 CBT인데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이다. 출시될 제품에서는 설치단계의 배경에라도 멋진 디자인을 기대해 본다.
셋째, 테마 설정시 사용자 지정기능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테마(스타일)를 택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하여 선택폭을 넓힐 수는 없을까?
아래는 설치 마지막에 볼 수 있는 창이다.
그 다음에 테마를 설정하는 단계가 있다.
이 부분에서 그리 구현이 어려운 것도 아닐텐데 별반 차이없어 보이는 스타일 3종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이런 면이 너무 무미건조하고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다는 인상이다. 사용자 스타일이라고 하여 사용자가 지정하는 특정 디자인을 적용할 수는 없을까?
첫째, '이전' Button의 실종과 이에 대한 그리움.
한컴오피스 2010 Beta2 설치과정 중에 아래와 같이 '지금설치(T)'와 '사용자정의(S)'의 설치종류를 묻는 창이 있다.
여기에서 '지금설치(T)'를 누르는 사람은 뭐 의문이 없을 수 있지만, 본인처럼 '사용자정의(S)'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실제 한컴오피스 2010 Beta2의 경우 CBT1과 달리 무게를 감량하여 '지금설치(T)'와 '사용자정의(S)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그렇지만 '사용자정의(S)'를 눌렀다가 다시 이전화면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이전' Button이 없었다. 설치하다가 때로는 '이전' Button이 필요할 수도 있을 텐데 ... 그냥 없애본 것인지 급하게 작업하다가 빼먹은 것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본인은 불편함을 잠깐 느꼈다. 아래 창처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중간에 마음이 바뀌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는 '이전' Button을 꼭 넣었으면 한다.
둘째, 단조로운 설치과정에 무료함을 느꼈다. 좀 더 화려해질 수는 없는가?
그냥 설치 진행하다가 보면 진행과정 창의 하단에 한컴오피스 2007처럼 제품에 대한 설명도 없이 단순하게 진행상태만 나와서 좀 지루한 감이 있다. 물론 정품에서는 바뀌겠지만 그래도 좀 동적인 디자인들이 첨부되어 시선도 끌고 설치하는 사람들의 눈도 즐겁게 해 주었으면 한다.
이해를 돕기위해 아래 설치과정들을 Capture하여 첨부하니 다함께 한 번 무료함을 느껴보자.
물론 당연히 정품에는 넣을 예정이겠지만 그래도 한글을 사랑하는 분들의 CBT인데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이다. 출시될 제품에서는 설치단계의 배경에라도 멋진 디자인을 기대해 본다.
셋째, 테마 설정시 사용자 지정기능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테마(스타일)를 택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하여 선택폭을 넓힐 수는 없을까?
아래는 설치 마지막에 볼 수 있는 창이다.
그 다음에 테마를 설정하는 단계가 있다.
이 부분에서 그리 구현이 어려운 것도 아닐텐데 별반 차이없어 보이는 스타일 3종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이런 면이 너무 무미건조하고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다는 인상이다. 사용자 스타일이라고 하여 사용자가 지정하는 특정 디자인을 적용할 수는 없을까?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