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3일 화요일

촛불 밝히기



Candle



개인 사정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오랜 만에 블로그를 만납니다.
비록 현장에 나가지 못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촛불을 밝힙니다.

폭력 없는 나라,
남을 배려하고,
우리와 자손이 함께할 이 땅에서
거시적인 안목으로 현실을 직시하면서
대의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희생이란 단어를 몸소 실천하는 분들을 위해
햄프아이 블로그에도 촛불을 밝힙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에 모든 책임을 지는 정치
양심있는 참된 지식을 배우는 교육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
단 한 사람의 목숨도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