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을 구동하면 생기는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바로 다국어 입력기의 기본 설정인데, 잠깐 한글모드가 보이다가 바로 영문모드로 고정된다는 것이다. 본인이 CBT2를 위해 프로그램을 삭제 후 재설치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았으니 이는 넥셀의 문제점이 맞을 것이다.
아래는 상황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구동한 화면을 Capture한 것이다.
별 문제 없어보인다. 모니터 우측하단의 작업표시줄을 보면 아래 입력기가 보일 것이다.
비활성이다가 사용여부에 따라 활성으로 바뀐다. 활성이 되면 또 하나가 생긴다.
이 때가 되면 더 눈에 잘 보일 것이다.
뭐 불편해도 환경설정을 바꾸면 되겠지 생각이 들어 아래와 같이 해 보았다.
아래에서 현재 글자판을 영어에서 한국어로 바꾸면 된다.
설정을 누른 다음 작업을 하고 다시 넥셀을 구동하였다 역시나 영문모드로 지정되어 말썽을 부린다. 한국어로 글자판 바꾸는 것도 말썽이었다. 좀 불안했는데 이것이 CBT2를 위한 선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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