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글 8.15 특별판은 중국어 지원에 관해 비전문가에게 많은 편의성을 제공했었다. 물론 이전에도 전문가들에게는 몇 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이는 비전문가가 사용하기에는 좀 어려웠었다.
그런데 8.15 특별판이 그런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다. 버그가 좀 많았지만 그런대로 이해하고 수정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불편하면 과감하게(?) 버린다. 과연 한컴오피스 2010에선 중국어 기능들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에 대해 앞으로 다섯 가지 문제를 언급하고자 한다.
간체자 문서 저장시 파일이름의 문제점
지난 번에 보통 한글문서에서 문서 작성 후 저장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정해지는 문자가 제목글(파일이름)이 되는데, 중국어 간체자로 작성된 문서의 경우 첫 행이 간체자일 때 그대로는 제목글(파일이름)으로 저장이 안 된다는 것을 언급한 적이 있다. MS Office에서는 이 부분은 전혀 제약이 없다면서 사용자들에게 Typing을 요하는 불편함에 아쉬움을 토로했었는데 이와 관련 모든 과정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메뉴만 사용하여 진행하면서 Capture 해서 올리니 개발하시는 분들은 개선하시기 바란다.
간체자 문서 저장시 파일이름의 문제점
지난 번에 보통 한글문서에서 문서 작성 후 저장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정해지는 문자가 제목글(파일이름)이 되는데, 중국어 간체자로 작성된 문서의 경우 첫 행이 간체자일 때 그대로는 제목글(파일이름)으로 저장이 안 된다는 것을 언급한 적이 있다. MS Office에서는 이 부분은 전혀 제약이 없다면서 사용자들에게 Typing을 요하는 불편함에 아쉬움을 토로했었는데 이와 관련 모든 과정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메뉴만 사용하여 진행하면서 Capture 해서 올리니 개발하시는 분들은 개선하시기 바란다.
(저장하기/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도 동일함)
(파일이름이 인식할 수 있는 번체 한자만 지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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